[헬파티] 대만 여행 - 여행지

1. 지우펀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개되기도 한 곳으로 작은 상하이로 불린다.

수치루가 가장 유명하며 낮도 아름답지만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는 밤 홍등이 가득 채운 마을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움

 

 

2. 중정기념당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역사를 대표하는 장소로 대만의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리고 있음. 중정기념당으로 올라가는 89개의 계단은 장제스가 서거할 때의 나이인 89세를 의미하며, 내부에는 거대한 장제스 동상이 있으며 근위병이 보초를 서고 있다.

 

중정기념당 양옆으로 국가 희극원과 국가 음악청이 있는데,

자유광장에서 세 건물이 모두 보이도록 기념을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

 

3. 국립고궁박물원

미국 메트로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이 있다면 5,000년의 중국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세계 4대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

이름이 박물관이 아니고 박물원인 이유는 더 높은 수준의 유물들이 모여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박물원이 소장하고있는 유물은 70만점에 달하며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이 중국 본토를 탈출하면서 옮겨온 것이다.

 

 

4. 타이베이 101

타이베이에서 반드시 들러야 하는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무조건 가야함 안 갈꺼면 오지마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비상계단을 통해 연결되는 91층을 개방해 야외에서 타이베이 전경을 조망해 볼 수 있음.

 

 5. 용산사

용산사는 관세음 보살을 모시는 사원으로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성 이주민들에 의해세워졌으며 현재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사찰은 중간에 소실되어 1957년에다시 지어졌고, 대만 중심에 위치한 용산사는 불교, 도교, 민간신앙이조화를 이룬 독특한 외관을 선보이며, 어린아이부터 학생, 직장인과 노인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참배하는 모습으로 대만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6. 예류 지질 공원

예류 지질공원은 침싱과 풍화 작용을 거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암들이 늘어서 있다. 기이한 모양의 바위들 중 가장 대표적인 바위는 ‘여왕 머리바위(queen’s head)이다.

 

이 바위와 사진을 찍기 위해선 긴 줄을 기다려야 하지만 공원을 대표하는 바위인만큼 줄이 끊이지 않는다네 ~ 

여왕 머리 바위는 고대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두상을 닮아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고 함.

 

 

 

7. 진과스 (탄광마을)

 

8. 스펀 (기찻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