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Tachi의 개발 블로그

1. Fragment Fragment는 FragmentActivity 내의 어떤 동작 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일부를 나타낸다. 여러개의 fragment를 하나의 activity에 결합하여 창이 여러 개인 개인 UI를 만들수 있으며, 하나의 fragment를 여러 activity에서 재사용할 수 있다. fragment는 자체적인 수명 주기를 가지고, activity 실행 중에 추가 및 삭제가 가능하다. fragment는 항상 activity 내에서 호스팅되어야 하며, fragment의 수명 주기는 호스트 activity의 수명주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activity가 일시정지되는 경우, 그 안의 모든 fragment도 일시정지되며 엑티비티가 소멸되며녀 모든 fragment도 마찬가지로..

1. 서비스란? 서비스란 안드로이드의 4대 컴포넌트 중 하나로 화면이 없고 백그라운드에서 수행하는 작업을 작성하는 컴포넌트이다. 2. 서비스의 생명주기 서비스는 액티비티와 마찬가지로 생명주기용 콜백 메서드를 가지고 있다. 서비스를 시작하면 onCreate() 메서드가 호출되고 onStartCommand() 메서드가 호출되며 여기서 서비스의 동작을 코드로 작성한다. 서비스가 종료되면 onDestroy() 메서드가 호출된다. 1) onCreate(): 서비스가 생성될 때 호출되는 콜백 메서드. 초기화를 수행 2) onStartCommand() : 서비스가 액티비티와 같은 다른 컴포넌트로부터 startService() 메서드로 호출되면 불리는 콜백 메서드이다. 실행할 작업을 여기서 작성한다. 3) onDest..

액티비티에는 특정 시점에 호출되는 여러 메서드가 있다. 예를 들어 onCreate()는 생성 시점에 호출된다. 이렇게 특정한 타이밍에 호출되는 메서드를 콜백 메서드라고 한다. 액티비티의 생명주기는 다음과 같다. 각 타이밍에 호출되는 콜백 메서드를 표시하고 있다. 센서처럼 화면이 꺼져 있을 때는 센서가 동작하지 않고 화면이 켜져 있을 때만 동작하여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계속 센서가 동작한다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될 것이다. 이 처럼 적절한 타이밍에 필요한 코드를 작성하려면 생명주기를 잘 알아야 한다. 생명주기를 몇가지 구간으로 나누어서 보면 좀 더 이해하기가 쉽다. 1. 액티비티 시작 액티비티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onCreate() 메서드가 호출된다. 즉 onCreate() 메서드를 오버라이드하여 ..

1. 안드로이드의 구조 설명에 앞서 밑의 사진은 안드로이드의 구조를 나타낸 그림이다. 그림을 보고 차근 차근 읽어보자. 일단 안드로이드는 5개의 층으로 나눠져있다. Linux Kernel(리눅스 커널) Hardware Abstraction Layer (하드웨어 추상화 계층) Native C/C++ Libraries, Android Runtime Java API Framework(자바 API 프레임워크) System Apps(애플리케이션 계층) 1) Linux Kernel(리눅스 커널) 커널(Kernel)이란 뜻은 '알맹이'라는 뜻인데 컴퓨터 쪽에선 '핵심'이라는 뜻이다. 즉 OS(운영체제)의 관리자라고 보면 된다. 리눅스 커널에는 하드웨어의 운영과 관련된 낮은 수준의 관리 기능이 들어있다. 주로 메모리 ..

안드로이드 저장소에 대해 말하기 앞서 안드로이드 저장소는 Q(api29)이전 버전과 Q(api29)이후 버전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아두자. version Legacy Storage vesion > api29 -> Scoped Storage 안드로이드에서는 저장소를 내부저장소와 외부저장소로 나눠서 관리하고 있다. Legacy Storage와 Scoped Storage의 차이는 외부저장소의 차이인데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천천히 살펴보자 1. Legacy Storage (Q 이전 버전) 1) 내부저장소 : 내부저장소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제공된다. 앱을 설치하게 되면 해당 앱을 위한 저장공간이 할당된다. 이 공간은 샌드박스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해당 앱만 접근 가능하고 외부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